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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한다] 동북아 지역주의에 대한 역사적 분석 

아시아 공영권에서 동북아 FTA로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한·미 FTA가 체결되자 다음 차례가 어디냐는 얘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1순위 후보 중 하나로 한·중·일 동북아 3국의 FTA가 거론된다. ‘동북아 자유무역지대’를 만들자는 얘기다.



국내 전문가들이 이런 제안을 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세상이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십수 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이 말은 입에 담기 어려운 ‘금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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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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