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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단 하나의 답 주는 게 목표” 

데니스 황 구글 웹디자이너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1978년생, 2001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 (순수미술 전공, 컴퓨터공학 부전공). 2000년 구글에 인턴으로 입사한 후 대학 졸업 후 정식 직원데니스 황은 29세의 웹디자이너다. 4월 16일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그를 만났을 때 카메라가 그를 따라다니고 있었다. 한 방송사에서 그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고 있던 것이다.



웹디자이너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 직업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유독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구글’의 웹마스터이기 때문이다. 구글 홈페이지 점 하나, 메뉴 하나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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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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