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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벌며 경제교육도 한다 

채권보다 주식펀드가 유리…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면 보험·경제교실 혜택
왜 필요한가?
어린이 펀드 투자 전략 ①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watch@miraeasset.com
▶“세 살 투자 버릇, 여든 간다” 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에서 여는 각종 어린이경제교실이 기초적인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기에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록의 계절 5월은 가족의 달이다. 그래서 더욱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때다. 어린이에게 돈도 벌게 하고 경제교육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어린이 펀드’다. 요즘 어린이 펀드는 가장 주목받는 상품이다. 이 펀드의 필요성과 장점·특징·가입 및 투자요령을 알아봤다.5월은 가정의 달.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자녀에게 어린이 펀드를 선물하는 투자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자녀의 이름으로 어린이 펀드 통장을 만들면 교육비 준비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경제교육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경제적으로 올바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부모의 어려운 숙제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관념을 어린이에게 심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자칫 무분별한 소비를 하면서 ‘신용불량자’ 신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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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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