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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ir] “한국에서 사장 하면 한국인이죠” 

기 마르시아 교보AXA자동차보험 대표
직원과 소통 중시하는 낙관론자…2010년까지 업계 5위 목표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신임 교보악사자동차보험 사장실의 문은 늘 열려 있다. 직원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려는 CEO의 의지 때문이다. 기 마르시아(Guy Marcillat·58) 교보악사자동차보험 대표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한다. 5월 21일 취임한 그는 제일 먼저 직원과의 소통을 준비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세 시간 동안 인트라넷부터 공부했습니다.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과 업무·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으니까요. 영어, 불어를 하고 못하고는 중요치 않아요. 언어란 소통의 도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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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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