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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몸통은 파산인데 깃털에 맡기다니…” 

건교부가 동아건설 제치고 대한통운 선택한 건 소가 웃을 일
최원석의 리비아 개척기 (20) 

이호·객원기자·작가 leehoo5233@hanmail.net
▶97년 8월 브루나이공화국 건설개발 협의차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 도착했을 때 건설부 장관의 영접과 원주민의 환영을 받고 있는 최 회장.

최 회장은 긴 숨을 토했다.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던 곳은 중국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추진하고 있던 한·일 간의 해저터널 공사에도 최 회장이 초청됐다. 2003년 3월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일한(日韓) 해저터널’ 구상을 발표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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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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