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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의 투자 내공 쌓기] 지분 확보 경쟁 때 ‘재미 보자’ 

경영권 지분율 낮은 종목 투자법 

김현우·보스톤창업투자 대표 hwood@bostonvc.co.kr
우리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늘 쓰는 말 중에 의외로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것이 많다. 그중에는 유머스럽게 새로 생긴 말들이어서 모르는 경우도 있고, 너무 평범해 그냥 쓰다 보니 그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있다.



회사 취직과 관련된 신조어에는 이런 것이 있다. 캥거루족이란 직업을 구하지 못해 부모에게 얹혀사는 족속을 말한다. 삼일절이란 31세까지 취업을 못하면 취업길이 막힌다는 말이다. 취직해서 들어간 회사에는 CEO가 있다. “CEO가 뭐의 약자지?” 골프를 즐기는 사람은 당연히 이런 농담을 할 것이다. “씨X, 이것도 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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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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