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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쓰면 손이 자유롭지요” 

최병필 지엔넷컴 한국지사장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숱한 통신기술 중 ‘블루투스(Bluetooth)’만큼 매력적인 이름을 가진 것이 또 있을까? 10세기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바이킹 ‘헤럴드 블루투스’에서 이름을 딴 블루투스는 무선통신기기 간에 근거리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휴대전화에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카메라에도, 프린터에도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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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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