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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의 진정한 힘 보여주겠다” 

유기용 우리담배 사장
게릴라 마케팅으로 업계 2위 겨냥 … 외국 시장 진출도 준비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1967년 출생, 명지대 유통대학원 재학 중, 96~2002년 한국미디어쇼핑연합 대표, 98년 4월~현대 쓰리지케어 대표, 2007년 7월~현대 우리담배 사장

2008년은 우리나라 담배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KT&G(옛 전매청,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우리 담배 시장을 독점했으나 민자로 설립한 ‘우리담배’가 2008년 본격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1948년 전매제도 도입 60년 만에 일어난 ‘대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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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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