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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좋고 구두 닦는 게 재밌어요” 

‘구두닦이’한대중의 도전 인생
34년 간 매일 10시간씩 닦고 또 닦아 … 성공학 강사 도전해 말 더듬 극복 

전남 무안=서광원 기자 araseo@joongang.co.kr
“글쎄, 30년 넘게 구두만 닦았다는데 얼마나 울고 웃게 만들던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얼마 전 아는 분에게서였다. 말 그대로 30년 넘게 구두닦이로 살아온 사람이 동기부여 강사로 나섰는데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이다. 곧 그를 수소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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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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