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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노믹스 키워드는 ‘심리’와 ‘실용’ 

좌든 우든 이념논쟁은 끝 … 성장동력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 기 살릴 것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이명박 당선자에게 국민이 낸 첫 번째 숙제는 경제를 살리는 일이다. 이 당선자도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가 어떤 경제철학을 갖고 리더십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또 그를 도와 정책을 만들고, 그것을 현실화시킬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관심거리다. 이코노미스트는 MB노믹스의 형체를 짚어봤다. 또 이명박 경제를 움직일 핵심 인사 30명을 집중 취재했다. 이를 통해 ‘실용정부’가 그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예측해 봤다.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관을 담은 ‘MB노믹스’의 실체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명박 처방전이다. 죽은 사람도 살리는 무슨 특별한 묘약이라도 들어있지 않나 싶지만 그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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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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