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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리스크’ 해소돼야 상승할 듯 

새 정권 탄생 … 증시 어디로 갈까
과거 정권에선 1년차 때 상승세 보여 … 이번엔 총선 후에나 반등 가능성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이번에도 주식시장에 새 정권 출범 호재가 작용할까. 과거 대선 직후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는 같은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장담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BBK, 삼성 특검 등 정치적 리스크가 잠복해 있는 데다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여파 등 대외변수도 만만찮기 때문이다.2007년 주식시장의 마지막 이슈였던 대선이 끝났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새 정권 탄생 이후 증시 향방에 쏠리고 있다. 과연 10년 만의 정권교체가 대외변수로 지지부진한 증시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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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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