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재찬의 프리즘] 공무원 DNA ‘마켓 프렌들리’로 

정부조직 개편의 성공 조건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이명박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나왔다. ‘알뜰하고 유능한 정부’를 내세우며 5부 2처를 줄이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우선 올해 공무원 6951명이 감축 대상이다. 장·차관 자리가 19개, 1~3급 실·국장급이 93명 줄어든다. 5년 동안 6만6756명을 늘린 참여정부와 달리 우정사업본부 민영화와 위원회 등을 정비해 장차 3만9116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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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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