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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공포에 떨 때 ‘집중 사냥’ 

고수들은 “폭락장이 즐거워~”
박현주·이채원 “지금 주식 살 때”…수퍼개미들도 금융주 등 사재기 나서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위기가 곧 기회다.” 미국발 악재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면서 많은 주식투자자가 불안해 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투자귀재 또는 수퍼개미로 불리는 주식투자 고수들이다. 증시 폭락으로 시장이 공포에 떨고 있는 지금, 이들은 즐거운 낚시질(주식 매집)을 하고 있다. 시장의 불안과 공포를 먹고 사는 이들은 폭락장에서 어떤 대어들을 낚고 있을까.“나는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욕심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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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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