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완전한 사랑] 혼외정사의 은밀한 유혹 

 

곽대희 비뇨기과 원장
유럽의 유명 문학작품을 읽다 보면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고 러시아 문학의 소재가 대개 간통하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들로, 독자들은 미사여구로 포장된 ‘부적절한 관계’ 묘사에 도취한 나머지 선악의 구별능력을 잃고 주인공의 비극적 사랑을 동정한다.



우리나라에서 연속극 작가로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K씨의 높은 인기도 그녀가 다루는 극중 스토리가 간통 이야기로 주부들이 좋아하는 표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