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재찬의 프리즘]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고민된다 

500원의 공격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전국 2만여 중국음식점에서 하루 700만 그릇씩 팔린다는 자장면.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이 서민 음식 값이 올 1월 500원 올랐다. 지역과 음식점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3500원에서 4000원으로. 밀가루와 식용유 등 재료비 인상을 반영한 것이다. 자장면이 뛰는데 짬뽕이라고 가만 있을까. 짬뽕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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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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