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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최고 602원 차이 

값싼 주유소가 어디냐
전국서 가장 비싼 곳은 제주 추자면…서울서 가장 싼 곳은 중랑구 ‘SK’
살인 유가 시대 지혜롭게 살기 ③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지난 13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4월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가 장중 배럴당 111달러를 기록했다. 종가는 110.33달러로 종가 기준으로 처음 110달러를 넘어섰다.



전국 1만2000여 개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값 가격표도 유가를 따라 치솟았다. 결국 정부는 지난 10일 유류세 10% 인하를 발표했고 일단은 주유가격 화살표가 아래를 가리키게 됐다. 애초 유류세 인하에 따라 휘발유 값 82원, 경유 값 58원이 내릴 것을 기대했지만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ℓ당 휘발유 40원, 경유 30원이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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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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