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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각국의 희한한 처녀 감별법 

 

곽대희비뇨기과 원장
미지의 남녀가 서로 만나 결혼하게 됐을 때 신부는 처녀여야 하는가, 아니라도 무방한 것인가는 그들이 속한 사회의 지적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처녀라는 부동의 조건을 고수하기 위해 사춘기 소녀를 신부로 맞았던 게 불과 100년 전의 일인데 최근 결혼하는 신랑 신부 중 처녀와 총각이 거의 없는 오늘의 현실을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 자못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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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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