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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보석의 피가 흐르지요” 

이한수 익산시장
지역경제 살릴 보석 브랜드 한·중·일 엑스포 열어 큰 성과 

"익산 하면 보석이고 보석 하면 익산 아닙니까?”



이한수(49) 익산시장은 익산의 전통 브랜드를 자신의 개인 브랜드로 키우고 있는 자치단체장이다. 그것도 아주 체계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 브랜드는 바로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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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호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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