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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도전정신 선전한 명화  

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신고전주의 미학의 극치 … 나폴레옹이 총애한 ‘정치 화가’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예술이 정치 권력을 만나면 권력을 선전하는 도구가 된다. 우리는 이런 예를 역사 속에서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러시아는 20세기 초 볼셰비키 혁명을 이루고 이를 선전하는 도구로 예술을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특히 영화와 미술의 역할이 컸는데, 이를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라고 한다. 이를 이어받은 북한도 김일성 신격화와 김정일 우상화에 미술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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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호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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