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장기는 주식, 단기는 채권에 ‘쏙’ 

펀드 투자 전략
다시 좋아질 때 대비해야 … 해외펀드도 지속적 관심 둘 것
2009년 재테크 기상도 ②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연구위원·watch@miraeasset.com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외 주가가 폭락하면서 대부분 펀드가 ‘반 토막’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 미국은 하루아침에 거품이 꺼지면서 시스템까지 붕괴했다.



미국의 몰락이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 전반으로 번지면서 전 세계적인 경제공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조차 어렵다. 새해가 밝아도 경제위기의 그늘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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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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