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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論濁論] 자기 생각을 하자 

 

'냄비근성’. 이따금 우리 한국인과 한국사회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단어다. 물론 이런 현상은 ‘열정적으로 몰아붙임’과 같은 긍정적인 면도 있고, 그런 특성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오늘이 가능하게 된 점도 있다.



그러나 근래 우리 사회의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사회현상은 어떤 모습으로든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것이 아닌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조차 근거도 없는 ‘카더라 통신’이 되어 기정사실로 둔갑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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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호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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