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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뢰 되찾으면 정책 먹힐 것 

“전 경제팀 ‘반면교사’ 삼아라 …효율적 구조조정·외환관리·경기부양 등 과제 산적”
새 경제팀의 7대 과제
윤증현 경제팀에 바란다 

한국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은 현금 비축에 혈안이 돼 있지만, 금융권은 정작 ‘내 코가 석 자’라는 반응이다. 유동성 악화와 대출 연체율 증가로 금융권의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금융-실물경제의 연쇄고리를 타고 악순환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고리를 끊어야 금융-실물경제의 공멸을 막을 수 있다는 데 정부·금융계·산업계 모두 공감한다. 하지만 방법론은 제각각이다. 윤증현 경제팀은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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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호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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