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근대미술걸작전(2008년 12월 23일~2009년 3월 22일)’을 관람했다.
전시회에서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오지호 등 여러 화파를 망라하는 유명한 한국 거장들이 남긴 23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일본의 식민통치에 이어 한국전쟁까지 20세기 초는 한국에 무척 격동적인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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