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그림공장에서 찍어낸 ‘비너스’ 

앤디 워홀 ‘흑백의 메릴린 먼로’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 대중의 구미 당기는 ‘팝 아트의 교황’ 

전준엽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스위스 레만 호반의 작은 도시 몽트뢰는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경치 못지않은 명물이 있어 세계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그 명물이란 20세기 영국 최고의 록 그룹이라 불리는 ‘퀸’을 이끈 프레디 머큐리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그는 동성애자로 1991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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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호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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