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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비켜! 명품차 나가신다 

에쿠스 VS460
“엔진·승차감 등 기술적 완성도 높아 … 디테일 보완하면 세계 최정상 달릴 듯” 

에쿠스는 국산차 중 최상위급 라인업을 대표한다. 당연히 CEO를 비롯해 우리나라 최상위 계층이 타는 차다. 하지만 이 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 차에 만족한 것은 아니다. 국산 대형차를 사야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기존 에쿠스는 글로벌 스탠더드와 격차가 존재했다.



이 때문에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에쿠스는 이미 수입차를 경험한 최상위 계층에게 현대차가 품질로 승부할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외관은 기존의 딱딱하고 위압적인 모습에서 탈피했다. 대형차지만 스포티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역동성을 강조하는 세계적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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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호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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