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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끝! 2017~18년까지 번개 없을 것” 

이원일 알리안츠GI자산운용 대표
투명성, 고객 우선 강조…“3조원 이상이면 직판 해볼 만”
자본시장의 길을 묻다 ⑤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올해 펀드 상반기 결산에서 눈에 띄는 자산운용사가 있다. 중소형주 펀드 부문에서 알리안츠베스트중소형 펀드로 수익률 1위를 달성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GI)자산운용이다.



그뿐 아니다. 이 회사가 대표상품으로 내세우는 공모형 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 부문에서 역시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 펀드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9일 서울 여의도 알리안츠 빌딩 18층 회의실에서 이른바 ‘잘나가는’ 알리안츠GI자산운용의 이원일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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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호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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