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이 여름, 사진의 바다에 빠져볼까?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 

김주영 인턴기자·feelsogood225@joongang.co.kr
인간은 자신의 환경이었을 때는 그것을 예술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다가 자신의 환경에서 비켜섰을 때 비로소 그것을 예술의 대상으로 삼는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셜 맥루한의 이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온다. 여러 예술 장르 가운데 특히 사진에 들어맞는 말이 아닐까? 이곳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99호 (2009.08.1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