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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치료가 말기 암환자의 새 희망 

암을 넘어 백세까지 ⑤
한의사 박치완 칼럼 

박치완 경희성신한의원 연구원장
지난 호에 썼던 것처럼 환자에게서 숨쉬기조차 어려운 악취를 맡게 될 경우 필자는 거의 절대적인 죽음을 감지하게 된다. 간암의 경우 하수구 썩는 냄새를 풍기며 폐암의 경우도 비린내 나는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렇게 되면 대개는 마치 독사가 손가락을 물어도 금방 죽게 되는 것처럼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암독이 번지면서 패혈증이 동반되며 온갖 암성 독소에 의한 합병증으로 고통 받으며 사망하게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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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호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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