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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아남으려면 일관성 지켜라  

브랜드 생로병사의 비밀
박카스·코카콜라는 ‘전통’, IBM·쏘나타는 ‘혁신’ 이미지 고수
지력 1000호 특별기획(2) 한국경제를 움직인 1000대 브랜드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1. 진로에 맞서고 있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3년 만에 변신을 꿈꾸고 있다. 롯데주류는 알코올 도수를 달리한 제품을 만들겠다며 7월 30일 국세청에 주류제조 신고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종 롯데주류 홍보팀 부장은 “처음처럼은 출시된 지 3년밖에 안 된 브랜드”라며 “브랜드 리뉴얼은 서울 기준 시장 점유율 30%(현 24%) 이상이 된 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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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호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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