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미래 투자에 범정부 대책을 

저출산 대응전략의 허실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새로마지플랜2010’이란 게 있었다. 참여정부가 2006년 6월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이다. ‘새로 맞이하는 행복한 출산과 노후’라는 의미로 그렇게 이름 붙였다.



2010년까지 5년간 230여 개 사업에 총 32조원을 투입해 출산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6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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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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