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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성장률이 아니라 고용 

2010 성장률 전망 격차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3.2%와 5.5%. 연구기관들의 2010년 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양극단의 전망치다. 지난 10월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 우리 경제가 3.2%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 달 뒤 11월 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5%의 서프라이즈 성장률 전망을 내놓았다. 연구 주체별로 경제를 보는 각도가 다른 만큼 경제전망 수치가 조금씩 달리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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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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