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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의 힘 

파워 블로거가 바라보는 세상 ④
이코노미스트 생각 

이제 제주도 하면 그 중심에 올레가 자리합니다. 올레는 ‘거리길에서 대문까지 통하는 작은 길’을 의미합니다. 산티아고를 다녀와 도보여행의 맛에 흠뻑 젖은 언론인 서명숙씨가 고향에 내려가 걷기운동을 펼치면서 2007년에 처음 올레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선택해 걸은 길은 6코스 쇠소깍에서 외돌개 구간입니다. 13개 코스가 있는데 그중 가족의 의견이 모아진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차를 쇠소깍에 세워두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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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호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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