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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밀가루 ‘그 다음’이 필요 

워런 버핏이 투자했던 대한제분 지금은?
탄력 잃은 주가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할 신성장동력 뭔가?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곰표 밀가루는 알아도 대한제분은 모르는 소비자나 투자자가 많다. 그런 대한제분이 2007년 워런 버핏이 투자했다고 공개하면서 화제의 정점에 선 적이 있다. 주가는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탄력을 잃고 다시 만년 저평가 종목이 됐다. 한계가 있는 것일까?
“이 회사들은 무척 우량 기업입니다. 게다가 싸기까지 하죠. 철강이나 시멘트, 밀가루, 전기와 같은 기본적인 물품들을 만드는 회사들입니다.



한국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도 상당히 높고, 이런 상황은 가까운 미래에는 바뀌지 않을 전망입니다. …(중략) …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여태 투자자들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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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호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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