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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로 사회에 기여한다” 

ARK투자자문
테마기획 ‘2010 대한민국 착한 기업’ 

정재원 부장·jjw@joongang.co.kr
“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벌어라. 또 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저축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베풀어라. 근면, 절제, 나눔이 하나 돼 열심히 일하고 모으되 자신을 위해서는 아껴 쓰고 타인, 특히 약자를 위해서는 많이 써라.”



영국 개신교 감리교파의 창시자 존 웨슬리의 경제관이다. ARK투자자문 이철영(66) 회장은 이 격언을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여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기업뿐 아니라 교육계 등 사회 전반에서도 CSR을 제한된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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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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