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세상에 없는 약 만든다” 

메디프론, 로슈 등 다국적 제약업체에 기술 수출
테마 스몰캡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시장이 아닌 종목을 보라.” 최근 주식 전문가들이 많이 하는 조언이다.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살아남을 전략은 알짜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 이코노미스트가 키움증권과 함께 저평가된 스몰캡(small capital)을 소개한다. 풍력·원자력·바이오·LED 등 핵심 테마별 대표주자들이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비전을 알아보고 애널리스트와 함께 해당 산업, 주가 수준을 분석한다. 리스크도 잊지 않고 짚었다. <편집자>
의약품 개발업체로 알려진 메디프론(종목코드: 065650)은 2006년에 디지탈바이오텍이 우회상장한 회사다. 신약개발 사업은 메디프론의 자회사 디지탈바이오텍이 맡고 있다.



디지탈바이오텍은 1999년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등 7명이 공동 창업했다.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묵현상(51) 사장은 묵 교수의 오빠로 7명 창업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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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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