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ELD·ELF로‘쌍끌이’하라 

저금리 시대 자산관리 채권형 펀드는 비중 줄여야 적립식 펀드 투자는 여전히 기회 

이관석 신한은행 재테크팀장
최근 급격히 하락하는 금리를 보며 한숨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고, 부동산마저 침체된 상황에서 그나마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던 예금 금리마저 떨어지면서 도대체 자산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최근 금리 하락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8년 8월 5.25%에 달하던 기준금리는 같은 해 9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듬해 2월까지 불과 5개월 동안 무려 3.25%포인트 낮은 2%로 인하된 이후 15개월째 동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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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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