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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여러 번 바뀌면 일단 의심 

코스닥 퇴출 대란에 개미만 한숨 … 올해만 39개 기업 ‘나가!’ 

김동하 머니투데이 증권부 코스닥팀장
퇴출 대란(大亂). 머니게임을 일삼는 부실기업뿐 아니라 벤처신화로 불리던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한 해 코스닥 시장에서 65개사가 상장폐지됐다.



올해도 벌써 39개 기업이 퇴출당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8개 기업이 쫓겨났고 자원개발 업체 2곳이 부도와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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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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