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할인 혜택 풍부한 타사 카드도 쏙” 

4대 시중은행 재테크팀장 지갑 열어 보니 … 현금 10만원 안팎, 체크카드 사용 비중 크지 않아 

‘억’ 소리 나는 부자를 상대하는 은행 프라이빗 뱅커(PB), 그중에서도 재테크팀장을 맡고 있는 ‘최전방 PB’들은 지갑 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코노미스트가 이들의 지갑을 낱낱이 공개한다. 재테크 원칙과 실제 생활에서 유용한 조언을 들어봤다.
어느 은행 신용카드 광고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우리 사장님은 부자다. 그런데 자장면 값 100원 아끼려고 길 건너까지 가신다.” 재산을 불리는 방법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목돈을 투자해 수익을 내는 길이 있고 한 푼이라도 아껴 태산을 쌓는 길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람들은 주로 전자에 매달렸다. 투자 환경이 달라지기 전까지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39호 (2010.06.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