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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때문에 일 안 되나요? 

레즈비언 등 성적 소수자 직원, 포용하면 업무 성과 더 높아져 

박경미 휴잇 한국지사장
글로벌 기업들은 인재의 다양성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 오고 있다. 특히 인종, 종교, 문화적 다양성이 기업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어 온 미국 기업들은 이미 20년 이상 다양성 관리에 에너지를 쏟아왔다. 최근 10년간 미국 기업들은 물론 유럽 기업들도 다양성 관리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은 CDO(Chief Diversity Officer)라는 직책을 갖고 있으며, 이 기업들의 한국지사에도 다양성 관리자라는 직책이 있다.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다양성은 인재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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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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