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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하자 

최윤규의 카툰 세상 

내게는 전혀 다른 유형의 친구 A와 B가 있다.



A는 일류대를 나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 친구는 원하는 전자제품을 사려고(인터넷 쇼핑이 없던 시절) 용산 전자상가를 10곳 이상 돌아다니며 가격 비교를 하고 가장 좋은 조건에 물건을 산다. 참 현명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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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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