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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성장 둘 다 잡는다 

도레이첨단소재, 비전2020 통해 친환경부문 진출 밝혀 

한정연 기자 jayhan@joongang.co.kr
한국능률협회와 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수상사의 녹색경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업의 녹색 노하우는 그 자체가 경영학 교과서다. <편집자>
화학·소재 기업인 도레이새한이 ‘도레이첨단소재’로 최근 이름을 바꿨다. 탄소섬유·수(水)처리와 태양광·2차전지 소재 등 이름에 걸맞은 첨단 사업을 대폭 강화하게 된다. 2020년까지 총 2조32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의 화학기업인 도레이의 자회사로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이 6대 4로 투자했다가 2008년 도레이의 100% 자회사가 됐다. 도레이는 최근 10년간 한국 투자액이 10억 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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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호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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