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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전쟁, 백조의 양면성 

포털업계 검색 건수 늘리려 ‘꼼수’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국내 검색업계에선 오랫동안 좀체 깨지지 않는 ‘황금률’이 지배했다. 80대 20이다. 80%는 네이버 몫이었다. 나머지 20%를 놓고 다음, 네이트, 파란, 야후코리아 등이 치열하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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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호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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