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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드’가 달린다 

멀랠리 포드 회장 화끈한 개혁으로 포드 바꿔 

번역=이주명


포드의 주가가 지난해 이후 크게 올랐다. 지난해 2월 1.58달러였던 포드의 주가는 그로부터 18개월 가까이 지난 올 7월 말에는 12.77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자동차 판매가 여전히 부진하고 세계경제에 드리워진 먹구름도 걷히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드의 주가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 낙관론자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들이 그렇게 대답하는 데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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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호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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