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전준엽의 그림읽기 ― 토템 

상상력은 고철을 숨 쉬게 한다 

전준엽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0세기 미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른 것은 아이디어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예술의 영역을 무한대로 넓혔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되는 세상을 만들었다. 그만큼 생각의 자유가 넓어졌다는 말이다. 이를 이끈 것이 미술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52호 (2010.08.3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