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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종금사, 금호종금의 대활약 

뉴욕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주목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의 파인스트리트 70번지. 하늘로 솟아 있는 66층 빌딩은 높이 290m, 13만2231㎡(약 4만 평) 규모로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2009년 7월 금호종합금융(금호종금) 컨소시엄이 사들여 1년 만에 150여억원의 평가이익을 확보하게 된 AIG 빌딩이다. 금호종금 컨소시엄은 우리PE(프라이빗에쿼티), 한인 부동산개발그룹인 영우앤어소시에이츠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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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호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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