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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 재미, 가을로 이어진다 

휠라코리아·HCN 등 주목 … 종목 선정 망설여지면 펀드에 투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삼성생명·만도 등 ‘대어’의 상장 릴레이로 뜨거워진 상반기 공모주 열기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 신동민 IPO팀 차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 수는 국내 기업 50여 개, 외국 기업 10여 개로 적지 않지만 청약 규모는 상반기보다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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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호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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