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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유럽 별들의 전쟁 

J골프 

문승진 일간스포츠 기자
한국과 유럽의 정상급 선수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유럽여자골프(LET)투어가 주관하는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총상금 33만 달러)’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해비치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정상급 50명과 LET투어 소속 45명이 출전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우승 트로피는 서희경(24·하이트·2008년), 김현지(2009년) 등 모두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에는 대표적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를 포함해 LET투어 상금랭킹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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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호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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