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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하는 조직이 창의성 높아' 

이보영 에이온휴잇 수석컨설턴트 

'아,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럴까’. 직장인이라면 매일같이 이런 고민을 한다. 상사와의 문제일 수도, 새로 들어온 후배와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선입견이 문제일 수도 있고, 때로는 국적이 다른 동료를 대하는 태도가 문제일 수도 있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문제도 예외는 아니다. ‘관계’에 대한 고민이 일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많다.



서로 다른 사람이 모인 하나의 조직이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처럼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에이온휴잇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에이온휴잇은 뉴욕에 본사를 둔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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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호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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