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IT월드] PC용 CPU 2차 전쟁 서막 

그래픽칩셋 강자 엔비디아 인텔·AMD에 도전장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2011 CES(국제전자박람회) 잔치는 끝났다. 이번 세계 최대 가전쇼에선 여럿이 ‘기량’을 뽐냈다. ‘엔비디아’도 그중 하나다. 일반인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엔비디아는 PC용 그래픽카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제조업체다. PC를 한 번쯤 조립·분해해본 사람이라면 ‘지포스’란 브랜드를 단 그래픽카드가 낯설지 않다.



이번 CES의 주연급 제품들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GPU(그래픽칩셋) ‘테그라2’ 칩셋을 달았다. 모토로라 ‘줌’이나 LG전자 ‘G슬레이트’ 같은 태블릿은 물론 LG전자 ‘옵티머스2X’ 같은 스마트폰, 아수스 3D 모니터와 올인원PC, BMW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그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72호 (2011.01.2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