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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정선 백운산 트레킹 

야생화 융단 깔린 1000m 고원 길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강원도 정선 백운산(1426m)은 봄이면 얼레지가 만발한다.

산행 코스가 여유로워 가족 산행 코스로 좋다. 트레킹은 하이원리조트 뒤편 골프장 18번 홀에서 시작한다. 골프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 마천봉에 오른 뒤 석탄 캐던 광부의 출퇴근길이었다는 화절령으로 내려오면 된다. 총 10여㎞, 3시간 코스로 가족끼리 걸을 수 있는 부담 없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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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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